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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아중 관련 루머 해명 "말도 안된다"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06 00:21 수정 2018.04.06 22:34
ⓒKBS 포토뱅크 ⓒKBS 포토뱅크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한 탁재훈이 화제인 가운데 탁재훈이 김아중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탁재훈은 과거 E채널 '특별기자회견'이 공개한 미공개 영상에서 김아중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당시 탁재훈은 "예전에 함께 촬영할 때 김아중은 거의 늘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끝내고 녹화장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탁재훈은 "힘들어서 주저앉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래서 정신 좀 들게 해주겠다는 뜻에서 장난을 쳐보겠다고 옆구리를 살짝 꼬집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탁재훈은 "김아중이 깜짝 놀라 날 쳐다봤다. 그래서 내가 모른 척을 하고 있었다"며 "이 같은 영상이 유출돼 엉덩이를 만진 것처럼 보인 거다. 엉덩이를 툭 쳤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집돌이들이 느리지만 여유 있게, 서툴지만 재미있게 공동 여행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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