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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남편 평양 공연, 우리 집안의 영광"

이한철 기자
입력 2018.04.05 09:58 수정 2018.04.17 11:04
윤상 아내 심혜진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윤상이 평양 공연 음악감독으로 확정되기 전까지 아내 심혜진에게도 말을 아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 출연진들은 평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윤상을 축하해줬다.

윤상은 평양 공연 음악감독이 된 후 아내의 반응을 묻자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다 결정되기 전까지는 얘기를 못 했다"면서 "나중에 확정된 후 얘기했더니 '우리 집안의 영광이다'라며 잘하고 오라더라"고 말했다.

윤상은 또 이번 공연에 대해 "저는 음악에 관계된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과 조율을 하게 된 것"이라며 "정말 수고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이 하신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상은 윤상은 남측 예술단 수석대표로 평양 공연을 이끌어 호평을 받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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