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송은이와 연관검색어에..."
입력 2018.04.04 22:18
수정 2018.04.04 22:22
'추리의 여왕2'에 출연 중인 배우 최강희가 레즈비언 루머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추리의 여왕2'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 중인 최강희가 자신의 루머를 해명해 주목받고 있다.
최강희는 과거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레즈비언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강희는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라는 MC의 말에 "알고 있다.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로 떠서 계속 지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C가 "개그우먼 송은이 씨와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라고 하자 "소문이 나한테까지 오지 않고 검색어로 뜬다. 레즈비언 여배우 인기투표에서 5위 안에 들기도 한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