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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예쁜 몸매3위' 등극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4.04 00:56 수정 2018.04.04 19:15
ⓒtvN 방송화면 캡쳐 ⓒtvN 방송화면 캡쳐

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박수진의 늘씬한 몸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3위에 박수진이 선정됐다.

박수진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먹고 운동한다"는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슈가 시절엔 빈약한 몸매 때문에 몸매 관리하기에 관심이 많던 박수진은 2011년 요가 강사 역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요가를 시작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해 애플힙, 대문자 S라인까지 소유하게 됐다.

한편 '명단공개'가 선정한 몸짱 1위는 김사랑으로 김사랑은 173cm 키에 49kg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체 사이즈는 34-24-34로 알려졌다. 2위는 걷기와 수영 등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강예원이 선정됐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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