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버디프렌즈'로 2018 호텔쇼 참가
입력 2018.03.15 10:16
수정 2018.06.29 11:13
프라이빗 대형 리조트 캠퍼트리 버디프렌즈로 마케팅 차별화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가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8 호텔쇼 & OTA 트래블 in 제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호텔쇼는 호텔, 레스토랑, 리조트 등 고급 생활 문화공간에 들어가는 모든 제품을 제주에서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호스피탤리티 전문전시회다.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는 마레보 리조트·마레보비치호텔과 연합 부스를 구성하고, 제주도의 새로운 관광문화 콘텐츠를 이끌어갈 글로벌 브랜드 ‘버디프렌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는 호텔 비즈니스의 차별화된 선점을 위해 아시아홀딩스가 보유한 ‘버디프렌즈’ 라이센스를 확보해 문화콘텐츠 마케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버디프렌즈’는 제주도의 지역 문화자원에서 탄생한 글로컬(Global+Local) 생태문화 콘텐츠로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제주도를 대표하는 다섯마리 새 캐릭터이다. 이 다섯 캐릭터 탄생을 시작으로 제주도의 인문, 자연, 디자인, 예술문화 콘텐츠가 담긴 생태문화교육 콘텐츠 분야로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는 호텔 비즈니스와 디자인, 아트, 교육을 접목한 생태문화 콘텐츠 자산을 구축해 새로운 관광자원 확보 및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인다.
이번 호텔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5마리의 새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캐릭터로 랩핑된 푸드트럭을 통해 직접 구운 화덕피자와, 캐릭터 굿즈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또 여름성수기를 맞이해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내에 감각적인 ‘버디프렌즈’ 캐릭터 독립하우스와 생태문화 교육 콘텐츠를 다루는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