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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배성재 아나운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중계 카메라 포착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05 12:53
수정 2018.03.05 12:55
ⓒSBS 방송화면 캡쳐

SBS 배성재, 장예원 아나운서가 현장 중계 카메라에 깜짝 포착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장예원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10일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포착됐다.

경기에서 여유 있게 선두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향해 관중석에서 환호하던 배성재-장예원 아나운서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번 올림픽에서 중계진으로도 활약하는 두 사람은 이미 금메달을 확신하듯 한껏 잔치 분위기를 즐기느라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경기 직전 방송된 SBS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도 선수들의 경기전략을 설명하며 금메달을 전망한 바 있다. 특히 라이브 방송이 시작된 지 모를 정도로 장내 선수들을 골똘히 바라보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긴박하게 전화 통화를 하는 장예원 아나운서 등 경기를 고대하는 듯한 다소 산만하고 흥분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소셜미디어의 특유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도 실감 나게 전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의 중계 카메라 포착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현지 중계 화면에 장 아나운서의 빼어난 미모가 포착되면서 '월드컵 여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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