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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욕 하도 먹어서 수명이 연장될 듯" 발언의 내막은?

임성빈 기자
입력 2017.12.14 16:26
수정 2017.12.14 20:29
ⓒ '강철비' 티져 클립

영화 '강철비' 배우 곽도원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강철비' 곽도원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과거 곽도원이 '강철비' 이전 '변호인' 개봉 이후 올린 글귀가 조명된 것.

곽도원은 과거 자신의 SNS에 "'변호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합니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 아무래도 '변호인' 때문에 수명이 연장될 듯 하네요. 하도 욕을 먹어서. 저 오래 살게 해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변호인'에서 송우석(송강호)과 팽팽한 대립관계에 선 경찰 차동영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곽도원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빚어진 현상이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철비' 곽도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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