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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결혼 후 첫 공식일정 '베이징서 광고 촬영'

이한철 기자
입력 2017.12.13 15:59
수정 2017.12.13 15:59

오늘 중국으로 출국, 활동 기지개 기대감

송혜교가 광고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 데일리안

배우 송혜교가 중국으로 떠났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송혜교가 중국 베이징에 광고 촬영 일정이 있어 출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한 뒤 갖는 첫 공식일정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지난 9일 아이유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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