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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중국서 문재인 대통령과 건배

이한철 기자
입력 2017.12.13 15:39
수정 2017.12.13 16:42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서 화기애애한 만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베이징 완다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와 건배하고 있다. ⓒ 연합뉴스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함박웃음을 지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완다문화주점(구 소피텔 호텔) 7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도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이날 건배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중국 내 67개 지역한인회 및 6개 지역연합회를 포괄하는 한인단체인 중국한국인회 회장단, 독립유공자 후손 5명, 11쌍의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창업가 등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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