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병헌 前수석 뇌물 의혹' GS홈쇼핑 압수수색
입력 2017.11.28 10:13
수정 2017.11.28 10:14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검찰이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뇌물 의혹과 관련해 GS홈쇼핑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28일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 GS홈쇼핑을 압수수색 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전 전 수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3일만에 이뤄진 것으로 롯데홈쇼핑에서 시작된 전 전 수석의 홈쇼핑 방송 재승인 관련 뇌물 혐의 수사가 GS홈쇼핑으로까지 확대됐다.
전 전 수석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방송 재승인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었다. e스포츠협회를 통해 롯데홈쇼핑으로부터 3억여원의 뇌물을 수수하는 등 금품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영장이 청구됐으나 25일 기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