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높게 평가"
입력 2017.09.12 11:40
수정 2017.09.12 13:56

청와대는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결의안은 북한 핵실험에 대해 이전 결의안 2371호 보다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국제사회의 공감과 전폭적 지지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박 대변인은 "북한의 국제 평화에 대한 무모한 도전은 국제사회의 더 강력한 제재를 초래할 뿐이라는 사실을 북한 스스로 자각해야 할 것"이라며 "북한은 더 이상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시험하려 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북한이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압박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완전하고, 불가역적이며, 검증 가능한 핵폐기를 위한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는 길 뿐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