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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출산 후에도 탄력있는 몸매는 노력의 산물?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9.10 15:44
수정 2017.09.10 19:46
ⓒ백지영 SNS

백지영의 전성기 시절 몸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백지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백지영의 몸매 만들기 고군분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백지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어, 필라테스 돌아와라돌아와라 작년 몸으로 돌아와라. 힘든데 너무 시원함^^ 아직 7kg 남음!!!"이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5월 출산후 아직 석달이 안된 점을 고려하면 백지영은 이미 몹시 날씬한 상태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다. 백지영은 매혹적인 목소리와 가창력 못지않게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부러움을 사 왔다.

한편 백지영은 정석원과 결혼한지 4년만에 지난 5월 22일 첫 딸을 출산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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