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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MC 도전. 일주일 동안 악몽"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8.28 10:19
수정 2017.08.28 10:21
ⓒMBC 방송화면 캡쳐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중인 이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이유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유리는 MC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일주일간 악몽을 꿨다며 괜히 오버한 게 아닌가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오늘 의상 자체가 더 오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예쁘다고 입었는데"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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