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예비신부' 대구맘 허민 “이안에 애 있다”
입력 2017.08.26 00:04
수정 2017.08.26 00:08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안에 애 있다. 빵글이 엄마. 이제 대구맘 된 밍꼬”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볼록 나온 배 위에 손을 하트모양으로 올려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허민은 임신 6개월째 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허민이 정인욱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