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아이를 낳으니 독하게 되더라" 이유는?
입력 2017.08.22 15:28
수정 2017.08.22 15:31
송선미 부군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선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선미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선미는 "출산한지 8개월 됐다"며 "지금은 임신 전보다 3-4kg 정도 더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송선미는 "오전에는 두부와 토마토, 고구마를 먹었고 점심에는 탄수화물 위주 식단과 야채, 과일을 먹었다. 운동은 매일 했다"며 "아이를 낳으니 독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한편 송선미는 1996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