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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먹구름, "갑작스러운 파혼과 중견배우 남편의 사망" 사연 들여다보니...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8.21 21:34
수정 2017.08.21 22:58
ⓒ 스토리엔터테인먼트/김민채 SNS


배우 송선미·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송선미·정운택·김민채에게 세간의 이목이 쏠리면서, 송선미·정운택·김민채의 사연이 회자된 것.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의 파혼 소식이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김민채가 띠동갑이 넘는 나이차를 넘어,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정운택이 김민채와 이미 지난 6월 헤어졌다는 소식을 알린 것.

또한 배우 송선미의 부고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경찰은 이날 오전 송선미의 남편이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밝혔다.

송선미의 남편은 조부의 재산를 상속받는 과정에서 용의자가 조력을 해주는 대가로 수 억원을 주기로 했으나, 당초 약속과 달리 1000만원만 받게 되자 범행의 피해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송선미·정운택·김민채가 마음을 잘추스르고 다시 활동하기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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