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녀’ 김준희, 16살 연하남 열애 속 “비키니야 미안해” 화제 집중
입력 2017.07.25 09:01
수정 2017.07.25 09:12
모델 김준희의 열애설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5일 오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준희’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6살 연하남과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준희의 저서 “비키니야 미안해”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김준희는 다이어트 식단과 스타일 바디 만들기 노하우를 공개한 책 “비키니야, 미안해!”를 출간해 1주일 만에 1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당시 김준희는 쇼핑몰 CEO에 이어 작가로 변신해 승승장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미국 L.A의 FIDM 아트 스쿨에서 유학 중이던 김준희는 매일 미니홈피를 통해 한국의 독자들에게 책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여성의류 쇼핑몰 ‘에바주니’의 성공으로 사업가로 변신한 김준희는 자신의 몸매 비밀을 담은 책 “비키니야 미안해”에 다이어트 비법을 비롯한 운동 방법, 식이요법 등의 몸짱 만들기 노하우를 담아내 색다른 재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