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도 안 끌났는데...' 홍상수 김민희 동거설
입력 2017.06.15 15:01
수정 2017.06.15 15:02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서울 옥수동으로 함께 이사했다는 전언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MBN '아궁이'에서 개그맨 김현영은 지인의 말을 빌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의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홍상수 감독은 현재 아내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법적으로 유부남인 상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난 김민희와 연인으로 발전, '밤의 해변에서 혼자'와 '그후' 행사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