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아이린,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로 재회
입력 2017.05.26 16:21
수정 2017.05.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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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금요커플 박보검과 아이린이 팬들의 성원에 또 한 번 응답한다.
26일 K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또 한 번 MC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출 당시 특유의 케미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둘은 때로는 현실 남매처럼, 때로는 현실 커플처럼 케미를 발산하며 인기를 끌었다.
박보검은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 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위해 뭉쳤다.
이번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EXO, B.A.P, 여자친구, 아스트로, NCT 127이 참여해 현지 K-POP 열기에 화답할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과 한국 무역협회(KITA), 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인 K-EXPO도 함께 펼쳐진다. K-EXPO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수 한류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다.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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