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속살 드러내며 섹시 포즈 '여인의 품격'
입력 2017.03.16 07:52
수정 2017.03.16 08:43
밀란를 사로잡은 수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수지가 스타 &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한 브랜드의 2017 F/W 컬렉션 참석 일정차 촬영한 이번 화보는 그야말로 수지의 절정을 찍은 미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밀란 도심에서 떨어진 꼬모의 한 저택에서 진행한 이 촬영은 한층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워진 수지의 스타일이 눈에 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로코코풍 맥시 드레스와 속살이 비치는 시원한 드레스까지 아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시크한 스트라이프와 로맨틱한 플라워 프린트, 캔아이 백도 그녀와 완벽한 궁합을 이루었다.
수지의 낭만이 깃든 화보와 인터뷰 및 영상은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