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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도둑놈, 도둑님' 주인공…50부작 이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3.16 07:15
수정 2017.03.19 15:48
소녀시대 서현이 MBC 새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에 캐스팅됐다. ⓒ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26)이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총 5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통쾌한 치명타를 입히는 유쾌한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메이퀸' '황금 무지개' '화려한 유혹' 등을 집필한 손영목, 차이영 작가와 '불새' '러브레터' 등을 연출한 오경훈 PD가 호흡을 맞춘다.

서현은 이 작품에서 '도둑놈, 도둑님'을 이끌어가는 강소주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현은 소녀시대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뮤지컬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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