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표절 의혹' 비하트, 활동 중단 없다 '정면돌파'
입력 2017.02.01 08:34
수정 2017.02.02 15:53
비스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비하트가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SBS 방송 캡처.
그룹 비하트가 비스트의 곡들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비하트 측이 예정된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비하트 소속사 측은 3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표절이라고 하기엔 똑같은 8마디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잡아놨던 음악 프로그램과 일정을 그대로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표절 의혹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이다. 앞서 작곡가인 스테이얼론 또한 표절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표절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비하트의 신곡 '실감 나'가 비스트의 '버터플라이'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중음악평론가는 "음악이 비슷한 걸 넘어서 가창 방식까지도 진성, 가성이 흡사하다. 의혹이 제기될만한 유사성이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