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중훈, 호감도 높고 이질감 적어"
입력 2017.01.09 15:23
수정 2017.01.09 23:06
'라디오스타' 이충언 PD가 박중훈을 DJ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 KBS
'라디오스타' 이충언 PD가 27년 만에 배우 박중훈을 DJ석에 앉힌 이유를 밝혔다.
이충언 PD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사내에서 많은 분들이 호감도를 보였고 영화 '라디오스타'에서도 DJ 역할을 했다"면서 "DJ를 실제로 했을 때 이질감이 적은 배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충언 PD는 "주로 40~50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추억을 주제로 한 일상 이야기들을 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도 가장 잘 맞을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박중훈은 "제작진에게 제안이 왔는데 마침 제목도 '라디오 스타'여서 해야 할 것 같았다"고 제목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로고송 또한 영화 OST 가운데 하나인 '비와 당신'이다. 박중훈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로고송을 직접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중훈이 진행하는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9일부터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