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영화 '라디오스타' 관객들 무장해제"
입력 2017.01.09 15:14
수정 2017.01.09 15:14
배우 박중훈이 영화 '라디오스타'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 KBS
배우 박중훈이 영화 '라디오스타'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박중훈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박중훈이 무려 27년 만에 DJ로 컴백한 데다,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프로그램명을 따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박중훈은 "'라디오스타'는 나에게 특별한 영화"라며 "관객들은 이 영화를 무장해제하고 본다. 영화는 평가가 엇갈리기 마련인데 '라디오스타'는 11년이 지나도 다 좋은 얘기들을 해주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는 가수가 아니라서 '라디오스타' OST를 편하게 부른다. 라디오 진행도 그 궤를 같이 할 것 같다. 내가 DJ로 엄청나게 이름을 알린 게 아니기 때문에 영화처럼 그냥 편안하게 공감하고, 문 열어놓고 청취자들이 들어오길 기다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중훈이 진행하는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9일부터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