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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낸드, 루니에 일침 “호날두·메시·베일 좀 봐”

김평호 기자
입력 2016.11.23 09:54
수정 2016.11.23 09:56
맨유 후배 루니에게 쓴소리를 던진 퍼디낸드. ⓒ 게티이미지

맨유 후배 루니 향한 쓴소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전 동료 웨인 루니의 프로답지 못한 모습에 일침을 가했다.

22일(한국시각) ESPN에 따르면 퍼디낸드는 “호날두, 메시, 베일 같은 선수들을 좀 보라”며 쓴소리를 던졌다.

그는 “엘리트 선수들이 새벽 다섯 시까지 아무 것도 못 알아볼 정도로 만취한 모습을 본 적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이들은 다른 것보다 축구가 먼저인 선수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은 자신을 소중이 여기고 있다. 루니와의 차이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비교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루니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에서 3-0 승리한 다음 날인 12일 결혼식에 참석했다”며 만취한 사진을 함께 실어 보도했다.

소집 기간 중 음주 논란이 가속화 되자 결국 루니가 사과를 나섰지만 무책임한 행동에 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 않지 않았다.

여기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력까지 이래저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루니가 선배 퍼디낸드의 조언을 받아 각성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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