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놓친’ 손흥민, 토트넘 최저 평점 굴욕
입력 2016.11.23 08:39
수정 2016.11.23 08:40
모나코전에서 팀 내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한 손흥민. ⓒ 게티이미지
후스코어드닷컴, 손흥민에게 평점 5.73 부여
에릭 다이어와 함께 유이한 5점대 평점 기록
결정적인 기회를 무산시킨 손흥민(토트넘)에 내려진 평가는 냉정하고도 가혹했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각) 모나코 스타드루이II에서 열린 AS모나코(모나코)와의 ‘2016-17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라운드에서 1-2로 졌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65분간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고, 토트넘은 1승1무3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특히 전반 6분 만에 찾아온 1대1일 찬스를 놓치며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지난 주말 열렸던 웨스트햄전에 교체 투입돼 팀의 두 골에 모두 기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터라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날은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드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5.73의 평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이다. 특히 5점대 평점은 에릭 다이어(5.85)와 손흥민 뿐이었다.
반면 이날 육탄방어로 토트넘의 골문을 지킨 요리스 골키퍼는 8.97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