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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사극 '군주' 출연…유승호와 로맨스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1.11 09:12 수정 2016.11.11 09:14
배우 김소현이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한다.ⓒMBC 배우 김소현이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한다.ⓒMBC

배우 김소현이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sidushq에 따르면 김소현은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유승호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군주'는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다룬 동시에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소현은 극 중 무인 집안의 여식답게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로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가은으로 분한다.

김소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이후 오랜만에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유승호 김소현 주연의 '군주'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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