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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본' 알리시아 비칸데르 "맷데이먼, 좋은 사람"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7.08 11:42
수정 2016.07.08 12:19
할리우드 스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맷 데이먼과 함께 영화 '제이슨 본'을 들고 내한했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맷 데이먼과 함께 영화 '제이슨 본'을 들고 내한했다.

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이슨 본' 내한 기자회견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처음으로 가 본 국제영화제가 부산국제영화제"라며 "국제영화제의 판타지를 실현시켜 준 곳이 부산국제영화제라서 뜻깊다"고 웃었다.

한국의 이미지에 대해선 "음식도 맛있고, 아름다운 곳"이라며 "다시 한 번 부산에 가고 싶다"고 전했다.

캐릭터에 대해선 "본 시리즈가 탄생할 때 없었던 캐릭터"라며 "새로운 형식의 전쟁과 감시 체계와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는 흥미로운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배우,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선 "맷 데이먼,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함께해서 영광"이라며 "현장에 갔을 때 현실인가 싶어서 볼을 꼬집기도 했고, 구경꾼처럼 돌아다니며 즐거워했다"고 웃었다.

"감독님은 훌륭하신 분이에요. 차분하게 지시하고, 명쾌한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진정성 있게 풀어나갈까 고민하시더라고요. 액션 장르지만 '본' 시리즈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이때문이죠."

맷 데이먼에 대해선 "'사람 좋다'고 정평이 나있다. 같이 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쉽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재밌어야 하는데 맷 데이먼과 즐겁게 얘기하면서 촬영했다"고 했다.

이번 내한은 아시아 홍보 투어의 첫 번째 일정으로,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에,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두 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밖에 숨겨져 있던 과거를 둘러싼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7일 국내 개봉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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