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탓? '운빨로맨스' 꼴찌 추락
입력 2016.07.07 09:09
수정 2016.07.07 09:09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첫 방송된 가운데 경쟁작 MBC '운빨로맨스'가 꼴찌로 추락했다.MBC '운빨로맨스' 화면 캡처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첫 방송된 가운데 경쟁작 MBC '운빨로맨스'가 꼴찌로 추락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운빨로맨스'는 시청률 6.6%(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함부로 애틋하게'( 12.5%), '원티드'(7.0%)에 이은 수목극 3위다.
줄곧 8~9%대 시청률을 기록하던 '운빨로맨스'는 종영을 앞두고 6%대까지 추락했다. 특히 '운빨로맨스'는 '원티드'에도 밀리며 황정음, 류준열의 이름값마저 무색하게 하고 있다.
첫 선을 보인 '함부로 애틋하게'의 영향을 받은 것뿐만 아니라 뻔하고 진부한 이야기가 발목을 잡는다.
이날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과 제수호(류준열)의 사랑이 그려졌다. 그러나 달달한 순간도 잠시, 새 게임 출시에 실패해 위기에 빠진 수호, 그런 수호를 보고 이별을 암시하는 보늬의 모습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