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세 중 괴한 연단돌진 '연설은 계속'
입력 2016.03.13 11:39
수정 2016.03.13 11:39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유세장에서 괴한이 연단으로 돌진하는 등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미지 CNN 뉴스 영상 캡처.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유세장에서 괴한이 연단으로 돌진하는 등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오전 트럼프가 오하이오 주 데이튼 공항에서 유세하던 중 갑자기 괴한 1명이 연단으로 돌진을 시도했다.
청중의 비명에 고개를 돌린 트럼프는 재빨리 몸을 낮췄고, 주변에 있던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즉각 트럼프의 주위를 에워싸면서 위기를 넘겼다.
괴한은 연단에 도달하기 전 경찰과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
이후 트럼프는 연설을 계속했다.
앞서 데이튼 유세에서도 청중 속에서 반대시위대가 나타나 구호를 외치는 등 말썽이 이어졌다. 이에 유세장 경계는 물론 트럼프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가 크게 강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