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고아성 "임시완과 러브라인? 12세 등급"
입력 2016.01.06 16:29
수정 2016.01.07 17:45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한 고아성이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뉴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한 고아성이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고아성은 "영화가 12세 관람가라서 감독님이 등급에 맞게 러브라인을 그려주셨다"며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아역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선 "30여명의 아역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며 "나도 아역 배우 출신이라 감회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고아성은 이어 "아이들이 당황하고 쑥스러워할 때 공감했다. 내가 어렸을 때 연기했던 것보다 연기를 잘했다. 아역 배우들을 후배라고 생각하지 않고 동료로 대했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슴 따뜻한 합창단 선생님 박주미 역을 맡았다.
'오빠 생각'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아이들만은 지키고 싶은 한 군인이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21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