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 교통사고로 사망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30 08:51
수정 2015.12.30 08:51
입력 2015.12.30 08:51
수정 2015.12.30 08:51
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73)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
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73)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비서는 교통사고로 지난 29일 오전 6시15분 사망했다.
김 비서는 북한의 대남정책을 비롯한 대외 분야를 총괄하는 ‘외교 브레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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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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