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임시완 "역할 위해 다이어트, 금주 힘들어"
입력 2015.12.23 00:30
수정 2015.12.23 13:08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한 임시완이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금주를 꼽았다.ⓒ뉴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한 임시완이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금주를 꼽았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임시완은 "군인 캐릭터 때문에 몸매에 신경 썼다"며 "닭가슴살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는데 술을 마시지 못해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임시완은 촬영 중 이마를 여덟 바늘 꿰매는 부상을 당했다. 임시완은 "리허설을 하다 감정이 격해져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있었는데 잘 넘겼다"며 "오히려 액땜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극 중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한상렬 소위 역 맡았다.
'오빠 생각'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아이들만은 지키고 싶은 한 군인이 전쟁터 한가운데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2016년 1월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