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서 포착된 미란다 커 '걸어다니는 인형'
입력 2015.12.14 17:03
수정 2015.12.14 17:03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명동에서 포착 됐다.
11일 오전, 명동 롯데백화점의 한 매장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화보 촬영 및 각종 행사 참석 차 내한했으며, 이날 매장에 등장하면서 백화점 일대가 떠들썩해졌다. 행사에 참석한 미란다 커는 장미가 수놓아진 화이트 원피스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이 언니 비율 대박" "점점 더 예뻐지네요""웃는 게 진짜 예쁜 모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