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새 감독 데이브 로버츠 유력…24일 발표 예정
입력 2015.11.23 15:44
수정 2015.11.23 15:45
LA 타임스 “데이브 로버츠 확정적” 보도
LA 다저스의 유력한 신임 감독 후보 데이브 로버츠. ⓒ 게티이미지
돈 매팅리 감독의 뒤를 이을 LA 다저스의 후임 감독에 데이브 로버츠(43)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벤치코치가 유력해졌다.
LA 타임스는 22일(이하 현지시각) “새 감독에 데이브 로버츠가 확정적”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5년 간 다저스를 이끌었던 매팅리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마이애미 말린스와 4년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다저스의 후임 감독을 놓고 데이브 로버츠를 포함해 게이브 캐플러 마이너리그 디렉터, 왈라치 벤치코치, 론 로우닉 3루 코치 등이 경합을 벌였다.
그러나 로버츠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이던 게이브 캐플러를 제치고, 다저스의 새로운 감독에 한 발 다가선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한 로버츠는 이후 LA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쳤다.
2008년 은퇴하기까지 10시즌 통산 832경기 타율 0.266 721안타 23홈런 213타점 437득점 243도루를 올렸다. 또한 지난 시즌까지 2년 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벤치코치를 지내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다저스는 24일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