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윤부근 ·신종균...삼성전자 CEO '보수 줄었다'
입력 2015.11.16 17:39
수정 2015.11.16 19:41
권오현 부회장 38억2천, 윤부근 사장 23억4천, 신종균 사장 22억8천
실적악화로 상여 및 인센티브 크게 감소
(왼쪽부터)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사업부문 사장,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데일리안DB
삼성전자는 1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권오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에게 3분기 누적 보수로 38억2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62억5700만원에 비해 약 38.9% 감소한 금액이다. 급여는 15억6200만원으로 동일했으나 상여가 39억4600만원에서 22억3300만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도 3분기 누적 보수가 23억4100만원으로 전년동기의 36억1100만원에서 약 35.2% 감소했다.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장(사장)도 22억8900만원으로 전년동기(120억3400만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은 15억67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역시 전년동기(24억2600만원)에 비해 약 35.4% 감소했다.
3개 부문장 및 경영지원실장 모두 급여는 동일했지만 실적 부진으로 상여금이 줄면서 총 급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