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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첫 여성 우승자 부담 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1.03 14:43
수정 2015.11.03 17:55
엠넷 '슈퍼스타K7'에 출연하는 천단비가 톱5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엠넷

엠넷 '슈퍼스타K7'에 출연하는 천단비가 톱5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슈퍼스타K7' 톱5 기자간담회에서 천단비는 "노래 한 번 부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여기까지 온 게 실감이 안 난다"며 "꿈만 같다"고 웃었다.

자신의 강점에 대해 천단비는 "노래 부를 때 나오는 슬픈 감정"이라며 "슬픔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첫 여성 우승자로 꼽히는 것과 관련해선 "부담이 있는데 '우승자'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케빈오는 "나 아니면 천단비 누나가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7' 톱5 진출자로는 마틴 스미스(전태원·정혁), 중식이 밴드, 천단비, 자밀킴, 케빈오 등이 있다. 이들은 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 경연을 치른다.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사전 인터넷 투표 5%로 구성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원을 비롯해 재규어 XE, 초호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 유명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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