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형평성 논란, 몰랐다"
입력 2015.11.03 14:29
수정 2015.11.03 17:55
엠넷 '슈퍼스타K7' 톱5에 오른 중식이 밴드가 형평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엠넷
엠넷 '슈퍼스타K7' 톱5에 오른 중식이 밴드가 형평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슈퍼스타K7' 톱5 기자간담회에서 중식이 밴드는 최근 불거진 형평성 논란에 대해 "사실 두 달 간 외부에 단절된 채 살아서 논란이 불거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중식이 밴드는 지난달 15일 '슈퍼스타K7' 첫 생방송 무대에서 자작곡을 불렀다.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주제에 맞는 노래를 골라야 하는 규칙을 어겼지만 심사위원들은 중식이 밴드를 통과 시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중식이 밴드는 2014년 '아기를 낳고 싶다니'라는 음반을 내고 같은 해 한국인디뮤지션 대상 금상을 받은 바 있는 밴드다. 신인이 아니라는 얘기다.
중식이 밴드는 "당시 우리 무대에 대해 참가자들이 괜찮다고 해서 자작곡을 불렀다"며 "대중의 반응이 호불호로 갈린다는 것도 처음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며 "기대를 안 했는데 여기까지 올라와서 기쁘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슈퍼스타K7' 톱5 진출자로는 마틴 스미스(전태원·정혁), 중식이 밴드, 천단비, 자밀킴, 케빈오 등이 있다. 이들은 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 경연을 치른다.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사전 인터넷 투표 5%로 구성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원을 비롯해 재규어 XE, 초호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 유명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