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연인 수영, 지난해 소녀시대 220억원 벌었다
입력 2015.10.30 06:14
수정 2015.10.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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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인인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명단공개2015'에서는 '시청자특집'으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가대표 톱스타를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걸그룹 중 유일하게 국가대표 톱스타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는 2009년 'Gee'로 전국을 강타한 뒤 쭉 톱스타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2014년 소녀시대는 그룹 매출만 220억 원 이상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수입을 8로 나눠도 수영은 최소 25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정경호는 최근 연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퍼펙트 센스'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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