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장애인 고용기관서 추석선물 구매
입력 2015.09.23 15:48
수정 2015.09.23 15:48
이스타항공 대량구매로 장애인 직원에게 성과급 지급될 예정
장애인 채용 및 장애인 일터 지원으로 사회공헌 확대
전북 완주군희망발전소2호점에서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모습.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선물로 장애인 자립을 지원했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임직원 900명에게 제공되는 추석 선물을 장애인고용 기관에서 구매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스타항공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지정기관인 전북 완주군희망발전소2호점(원장 조병길)에서 판매하는 청정무산김을 3000만원어치 구매했다.
완주군희망발전소2호점은 16여명의 장애인들이 근무하고 있다. 김, 자반, 웰빙소금 등을 판매하여 지난해 1억6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소규모 업체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선물 구매로 장애인 직원에게도 소정의 성과급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난 10일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에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식'을 맺고 현재까지 장애인 10여명을 채용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장애인 지원은 비장애인과 함께 일할 기회와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일터의 매출 증대로 이뤄져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자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