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한복 저고리 벗었지만 '노출사고' 피했다
입력 2015.09.21 13:49
수정 2015.09.21 13:49

배우 문채원의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문채원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배우 문근영)을 짝사랑하는 기생 정향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당시만 해도 문근영에 비해 조명을 덜 받았지만, 이 작품 이후 문채원의 주가는 수직 상승했다.
특히 드라마에서 문채원은 가녀린 어깨선과 아찔한 가슴 라인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문채원은 드라마 '굿바이미스터블랙'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