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군 잠수함 활동 탐지…70%식별 안돼"
입력 2015.08.23 15:41
수정 2015.08.23 15:42
군당국 "북한군 대잠수함 활동 탐지전력 증강됐다"

23일 남북고위급 접촉이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 군은 "북한군 대잠수함 활동 탐지전력이 증강됐다"고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의 잠수함 활동이 탐지 됐고, 대부분의 잠수함이 기지를 이탈해 70%가량이 식별되지 않고 있다.

군당국 "북한군 대잠수함 활동 탐지전력 증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