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최민수 PD폭행 논란 "원만히 해결중"
입력 2015.08.20 08:21
수정 2015.08.20 08:22
'나를 돌아봐' 최민수가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 데일리안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측이 최민수의 PD 폭행사건과 관련 "당사자가 만나 사태를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민수는 19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서 진행된 '나를 돌아봐' 촬영 도중 제작사 PD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A씨는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상태로 "최민수가 오늘(19일) 중으로 사과하면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최민수와 '나를 돌아봐' 제작진, 제작사 코엔미디어 측은 이날 오후 삼자회동을 갖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제작진은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입니다"며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나를 돌아봐' 측은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공식입장과 함께 사과의 뜻을 밝혔다.
'나를 돌아봐'가 출연진의 돌출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김수미와 조영남이 제작발표회 도중 언쟁을 벌인 뒤 하차 선언을 해 파문이 일었다. 다행히 하차 번복으로 프로그램을 정상화시켰지만, 다시 초민수 폭행사건이 터지면서 또 한 번 위기에 몰렸다.
'나를 돌아봐' 측은 20일 오전 중으로 사건의 경위와 함께 향후 대책 등에 대해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 매니저로 출연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