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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조성민 사주 보니 경악 “둘 다 죽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02 11:40
수정 2015.06.02 14:24

최진실 조성민 사주 보니 경악 “둘 다 죽어”

최진실 조성민 사주. MBN 방송 캡처.

고(故)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와 준희의 이야기를 다룬 MBC ‘휴먼다큐 사랑 2015 진실이 엄마2-환희와 준희는 사춘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딸 최진실이 사위 조성민과 결혼하기 전 봤던 사주를 공개한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옥숙 씨는 지난해 6월 16일 방송된 MBN 토크쇼 ‘최불암의 이야기 쇼 어울림(이하 어울림)’에서 딸과 사위 조성민의 궁합을 봤던 것을 털어놨다.

정 씨는 “한 노스님을 찾아갔는데 ‘둘이 안 맞으니까 결혼시키지 말라. 결혼하면 둘 다 죽어’라고 했다. 딸은 만인의 연인으로 살라고 하라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최진실과 조성민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결혼 3년 반 만에 이혼한 것은 물론 최진실과 동생 최진영, 그리고 조성민까지 차례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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