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또' 울산 호텔 공사장서 불…피해 규모는?

스팟뉴스팀
입력 2015.03.14 14:31
수정 2015.03.14 14:36

지난달 26일에도 화재 발생해 근로자 2명 연기 마셔

14일 오전 10시경 울산 남구 소재의 신라스테이호텔 신축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즉시 출동했고 화재 발생 8분여 만에 진압됐다. 불은 공사장 1층 공기 배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재산피해 규모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에도 해당 공사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부상을 당하고, 20층 천장 일부가 타는 일이 일어난 바 있다.

신라스테이호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의 규모로 오는 7월 개점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