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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난해 4분기 영업손 71억…적자전환

장봄이 기자
입력 2015.02.12 17:01
수정 2015.02.12 17:07

4분기 매출 4069억 … 전년동기비 25% ↑

지난해 영업이익↓…로열티 지급수수료·인건비 ↑

넥슨 로고 ⓒ넥슨
넥슨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429억 3200만엔(4069억원), 영업손실 7억 4800만엔(7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순손실은 44억 9800만엔(426억원)이었다.

연 매출은 1729억엔(1조 63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국내에서 ‘피파온라인3’와 ‘피파온라인3M’의 월드컵 특수 프로모션과 업데이트 성과를 비롯, 기존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호조, 엔화 약세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매출 증대에 따른 로열티 비용 증가, 지급 수수료·인건비 증가, 지역 매출 믹스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10% 감소한 455억엔(431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93억엔(2779억원)이었다.

넥슨은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에서 매출 443억~477억엔 범위 내, 영업이익 147억~181억엔 범위 내를 예상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PC온라인·모바일 게임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52% 성장했고, 중국 지역에서는 연중 실시된 ‘던전앤파이터’의 고퀄리티 신규 콘텐츠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북미 지역에서도 하반기 긍정적인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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