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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엠버 ‘반전’ 보이시한 줄만 알았는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02 14:15
수정 2015.02.02 14:20

바느질 솜씨서 두각 드러내... 주변 후보생들 “신의 손입니까?”

MBC '진짜 사나이'에서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MBC

‘MBC ‘진짜 사나이’에서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엠버 후보생이 바느질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느질로 진땀을 빼는 후보생들의 모습을 그리며 엠버가 빠른 바느질로 후보생들 가운데서 두각을 드러냈다.

엠버는 다른 후보생들이 편지를 쓰는 동안 빠르게 편지를 쓴 후 바느질에 몰두해 천상 여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그룹 ‘에프엑스’에서 선머슴 같은 모습만을 보여주던 엠버는 이날 방송에서만큼은 다른 후보생들보다 빠른 바느질 솜씨를 자랑했다.

그런 엠버를 본 박하선은 “저게 되긴 되나 봅니다”라며 “하나 빼고 다했답니다”라고 다른 후보생들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주변 후보생들은 “어떻게 한겁니까?”라며 “신의 손입니까?”라고 놀라워했다.

이날 오전만 해도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며 눈물을 보였던 엠버는 군에 적응하고 바느질에 두각을 보이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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