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한·중 기업인 교류간담회 개최
입력 2015.02.02 11:17
수정 2015.02.02 11:24
한·중 기업인“한중 FTA 적극 활용할 것”
한국무역협회는 2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공동으로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중 기업인 교류회’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의 효과적인 한중 FTA 활용과 경제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쟝쩡웨이(姜增伟) CCPIT회장을 비롯한 중국기업 25개사와 국내기업 45개사 관계자 120명이 참석해 양국의 시장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이번 교류는 한중 FTA를 직접 이용하게 될 기업인들이 모여 FTA 실무활용방안과 경제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FTA를 계기로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올해 7월 북경에서 ‘중화권 한류 우수상품 & 서비스 마케팅 대전’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정호근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한중 FAT는 양국 정부의 부단한 노력과 끈질긴 협상을 거쳐 체결됐으며 이제는 FTA를 활용할 기업과 이들을 도와주는 지원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기업인들 간의 허심탄회한 교류는 양국 간 신뢰의 기반이 되고 더 나아가 양국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