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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문화·공연은 비씨 스페셜데이로 '누려'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1.25 17:00
수정 2015.01.25 17:05

매월 11일 문화, 공연 할인 이벤트 벌일 예정

비씨카드 뮤지컬 티켓 예매 이벤트 ⓒ비씨카드

비씨카드가 매월 11일 문화, 공연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시작으로 'BC 스페셜 데이 29'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비씨카드 고객은 올해에도 '원 플러스 원(1+1)'과 '만원의 행복'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례로 비씨카드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R, S, A석 티켓을 예매하면, 같은 등급 티켓을 1매 더 받았다. 최대 14만원(R석 기준)이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만원의 행복은 5만원 상당의 B석 티켓을 1만원(80% 할인)에 살 수 있는 이벤트다. 티켓판매 오픈 5분이 채 지나지 않아 모두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비씨카드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매월 11일 1+1, 만원의 행복 등 문화 공연 할인 행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BC 스페셜 데이'는 지난 2013년부터 총 28회에 걸쳐 유수의 문화 공연과 제휴해 온 고객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좋은 공연을 좋은 조건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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