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의 그녀' 최현주, 여신 미모에 화려한 스펙까지...
입력 2015.01.13 09:07
수정 2015.01.13 09:12
배우 안재욱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최현주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 굵직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특히 최현주는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빼어난 외모와 천상의 목소리로 일명 '최블리(최현주+러블리)'로 불리며 뮤지컬계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공연을 펼치던 가운데 극 중에서 뿐 아니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측은 “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